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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S, 북미·유럽 매출 비중 60% 넘어…4분기도 흑자 목표" [컨콜]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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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한국금융DB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한국금융DB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는 다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며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북미 유럽 매출 비중이 60%를 넘고 있으며, 한국, 일본 기업과도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품 사업에 대해선 북미 사업 비중이 높지만,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의 설립으로 유럽 매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품 단가 인상에도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를 목표로 한다”며 “2023년에도 신규 프로젝트 등으로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비용 개선 활동으로 수익 확보도 지속하겠다”고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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