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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삼성전자 사장, 사임 표명…"일신상의 사유"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8 16:46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생활가전 출신 사장 승진
후임엔 한종희 부회장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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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의 가전사업을 이끌어 온 이재승 생활사업부장(사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의 후임으로는 현재 대표이사이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인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이 겸직한다.

이 사장은 1986년부터 생활가전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해 온 전문가다. 선행연구그룹(SYS가전), 시스템가전부 냉기그룹장,냉장고 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삼성의 생활가전 사업을 이끌어왔다.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해왔다.

2020년에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생활가전 분야 출신 사장 승진자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사장은 향후 대표이사 보좌역으로 위촉돼 가전 비즈니스 관련 자문,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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