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뱅크, 수신 금리 인상…세이프박스 연 2.20%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9-07 19: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비교 표. / 자료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비교 표. / 자료제공=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가 수신 상품의 기본 금리를 인상한다.

7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오는 8일 신규 가입분부터 예·적금 금리가 인상된다.

세이프박스의 기본금리는 0.20%포인트 인상해 연 2.20% 금리가 적용된다. 파킹통장 상품인 세이프박스는 계좌 속 여유 자금을 따로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세이프박스 1개의 최대 보관 한도는 1억원이지만 여러 개를 보유한 경우 1억원이 넘는 자금도 보관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6주 적금의 금리도 0.20%포인트 인상한다. 26주 동안 자동이체 성공 시 0.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70%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0.20%포인트 오른 연 3.30% 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자유적금은 최고 연 3.70%, 3년 만기 자유적금은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준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