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손해보험, 상반기 기업설명회 개최…“IFRS17·K-ICS 본격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6 10:57

상반기 계약서비스마진 17.5% 성장

롯데손보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롯데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닫기이은호기사 모아보기)이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롯데손보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기업설명회를 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시장참여자에게 설명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한 롯데손해보험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다.

롯데손보는 IFRS17과 K-ICS 도입을 본격화하고,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과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자산 리밸런싱으로 대표되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한다. 롯데손보는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의 상반기 경영실적은 영업이익 660억원·당기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 467억원·당기순이익 349억원보다 각각 41.3%·36.2% 성장했다.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는 상반기 910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7.8% 증가했다.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장성보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64.4%, 2021년 상반기 73.6%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80.8%까지 확대됐다.

최적가정의 변동 및 외부검증 결과에 따라 일부 유동적이지만, 롯데손해보험의 상반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조343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는 올해 초 1조1,431억원에 비해 반년 사이 17.5% 늘어난 것으로, IFRS17 도입 이후 CSM상각을 통해 롯데손해보험이 인식할 수 있는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순자산(자본)은 IFRS4 기준인 올해 초에 비해 IFRS17 적용 이후 상반기 118.6% 성장하고, 부채는 같은 기간 IFRS17 적용 이후 16.5% 감소하는 것으로 산출된다.

최근 롯데손해보험은 1,4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자본확충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을 본격화하고, 새 제도 도입 전 선제적으로 안정적인 자본건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시장에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IFRS17 도입을 통해 당사가 얻는 긍정적 효과를 알리겠다”라며 “앞으로도 내재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비전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