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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반도체 공급난 풀리나...현대차, 8월 33.5만대 판매 11.6% 증가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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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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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8월 글로벌 판매 33만4794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수치다.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서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시장에서 14.7% 증가한 28만5570대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국내 시장은 3.5% 감소한 4만9224대다.

세단 모델이 11.6% 줄어든 1만1356대, SUV가 10.2% 감소한 1만5164대를 기록했다. 반면 제네시스는 15.8% 증가한 9617대로 감소세를 상쇄했다.

차종별로 그랜저 4606대, 쏘나타 4332대, 팰리세이드 3269대, G80 3080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를 비롯해 올해 말 신형 그랜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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