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자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에서 내달 7일까지, 244개소가 참여하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품목에 한해 소비자가격 대비 구이용은(안심, 등심, 채끝)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 판매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산 한우를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양질의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