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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2-08-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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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15 런 포스터 / 사진제공=금호건설

2022 815 런 포스터 / 사진제공=금호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2022 815 런’ 캠페인을 후원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2 815 런’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815 런’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금호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까지 후원 기금을 통해 총 6세대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에도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2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조금 더 나은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후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바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사업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다. 금호건설은 후원 아동의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학습권 보호 지원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달 말에는 1사1촌 결연 충북 증평군 사곡리마을에 혈압측정기를 기부하고 마을 노후화 건물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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