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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서 17개 제품 선정…최다 수상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8-02 09:12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간 최장 기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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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주요 제품. (왼쪽부터)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사진=LG전자

'2022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주요 제품. (왼쪽부터)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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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배두용)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7개의 제품이 선정되는 등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기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6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심사해 2008년부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인기상을 받는 등 생활가전 분야 17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이로써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17개 제품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2종 ▲컨버터블패키지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통돌이 세탁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공기청정기 알파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등이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대표 모델명: W823SGS482)는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생활가전 중 유일하게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을 받았다.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중인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냉기 유출을 줄여주는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기능, 냉장고 전면 패널을 교체해 제품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LG전자의 다양한 신가전들이 각 제품군에서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단독 선정되며 가전명가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 DD모터 등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탑재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건조기’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을 사용해 화학약품을 쓰지 않고도 살균에 효과적인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면서 앞툭튀 없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공기청정 기능과 선풍・온풍 기능을 모두 갖춘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등이다.

LG전자 생활가전의 친환경·고효율 비결은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에 적용하고 있는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다.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인버터 기술은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은 물론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LG만의 에너지기술력을 적용한 고효율 가전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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