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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창립 20주년’ 맞아 사명 변경 추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1 11:23

근본적 변화‧재도약 전환점으로 삼아
사옥 매각 등으로 지속적 혁신 다짐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우뚝 설 것”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로 임하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명 변경 추진을 선언하는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환골탈태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진=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명 변경 추진을 선언하는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환골탈태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진=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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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가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명 변경 추진을 선언하는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환골탈태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을 시행했다. 아울러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들의 콘클라베(Conclave) 경영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전문화된 투자 설루션(Solution‧방안)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 혁신을 추진 중이다. 사명 변경 역시 이러한 의지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이영창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고객과 직원,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신한금융투자의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명도 변경할 것”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로 우리 사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근본적 변화와 재도약 모멘텀(Momentum‧성장 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서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단행된 사옥 매각에 관해 “일하는 공간에 대해 큰 혁신을 가져왔다”며 “이는 우리의 모든 것을 탈바꿈시키겠다는 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확충된 자본으로 리테일(Retail‧개인 금융), 기업금융(IB‧Investment Bank)를 비롯한 각 사업 부문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증권업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선 항상 고객을 중심에 두고 모두가 쉬지 않고 혁신하며, 언제나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얻고, 투자 명가로서 고객 수익률을 제고해야 한다”며 “디지털 리딩 컴퍼니(Leading Company‧선두 회사)로서 고객 투자 편의를 높이면서 법인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설루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2500여 임직원이 모두 한마음이 돼 제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는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영창 대표와 김상태닫기김상태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이날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특식 메뉴로 나온 해신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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