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글로벌은 공유주거 기획관을 조성해 커먼타운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커먼타운은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리베토코리아가 개발 및 운영하고 각 분야 전문가 집단과 함께 공유주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획전에서는 ▲코니멀 ▲미니멀 ▲맥시멀 ▲홈러버 등을 주제로 MZ세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각 유니트 공간에는 MZ세대가 주거공간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기표현을 위한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 효율적인 수납과 배치를 위한 공간 솔루션, 개인의 취미생활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구성 등이 특징이다.
또한 ▲그린라운지 ▲코워킹플레이스로 불리는 커먼타운의 차별화된 공용공간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기획관에서는 부동산 투자, 개발, 운영 전 단계에 대한 컨설팅 상담 뿐 아니라 커먼타운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협력사 상담 등도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초청 전시를 통해, 커먼타운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