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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2023 연식변경 출시...2400만원부터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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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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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대표 송호성닫기송호성기사 모아보기)는 오는 19일부터 중형세단 K5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K5(이하 K5)'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쉬로 장식한 디자인 트림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옵션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K5.

기아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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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트림인 노블레스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했다.

하이브리드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크루즈컨트롤(스탑앤고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2.0 ▲트렌디 2400만원 ▲프레스티지 2651만원 ▲노블레스 2862만원 ▲시그니처 3205만원이며, 가솔린1.6터보 ▲트렌디 2479만원 ▲프레스티지 2768만원 ▲노블레스 2979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34만원 ▲프레스티지 3031만원 ▲노블레스 3262만원 ▲시그니처 3551만원이다.

여기에 블랙핏 모델은 가솔린 모델은 50만원, 하이브리드는 7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고객 선호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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