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은 저가·지방은 고가주택 가격 상승률 높아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8 08:42

최근 3년간 고가·저가주택 상승률. /출처=KB부동산

최근 3년간 고가·저가주택 상승률. /출처=KB부동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서울은 저가 주택으로 갈수록 가격 상승률이 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방으로 갈수록 고가 주택의 가격 상승률이 저가 주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6월 전국 5분위(상위 20%) 주택가격은 3년 전(196) 보다 80.1% 올랐다. 1분위(하위 20%) 상승폭인 11.3%를 크게 웃돈다.

양극화가 가장 큰 곳은 기타 지방권으로 나타났다. 1분위 주택이 3.7% 오르는 동안 5분위는 62.5% 급등했다. 6개 광역시는 1분위는 25.7% 상승에 머물렀지만, 5분위에 속한 주택이 74.8% 뛰었다. 경기도 역시 1분위는 61.1% 오르는 동안 5분위는 87.4%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은 반대 결과가 나왔다. 1분위 주택이 64.1% 상승하는 동안 5분위 주택은 54.1% 뛴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아파트 구매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월 기준 서울은 1분위 주택도 58181만원에 달해 기타 지방권 5분위(51739만원) 보다 비싸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은 고가 주택이라고 해도 서울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지역민들의 소득도 뒷받침돼 매수 가능한 수요가 탄탄한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브랜드 아파트와 지역 내 상급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을 이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1594억원…전년 대비 26%↑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신규 수주는 3조원을 넘어섰고, 발전·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수주 기반을 넓히고 있다.DL이앤씨는 30일 2분기 잠정 실적과 함께 55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8029억원, 영업이익은 15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신규 수주는 3조11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9% 증가했다.DL이앤씨는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와 사업성 중심의 선별 수주, 원 2 일동제약, 2분기 영업이익 50억 원…전년比 739.1% 증가 일동제약이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일동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6억 원 대비 739.1%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85억 원보다 9.0%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매출액은 29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2745억 원 대비 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48억 원보다 197.0% 증가했다. 3 롯데百 ‘롯데타운 명동’ 새 단장…관광 랜드마크 경쟁력 강화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운 명동’ 공간 혁신에 나선다. 명동 최대 규모의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본점 지하 시그니처 광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쇼핑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롯데백화점은 영플라자 외관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롯데타운 라이트’를 도입하고,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 리뉴얼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타운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중심으로 에비뉴엘과 영플라자 등이 모여 있는 복합 쇼핑 공간이다. 최근에는 명품과 미식, K-패션 등을 앞세워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본점 외국인 매출은 전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