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금융 취약계층 지원 TF 발족…금융권에 민생사업 협조 당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3 18:00 최종수정 : 2022-06-24 06:35

10대 금융지주 임원들과 첫 회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조속히 시행”

금융위, 금융 취약계층 지원 TF 발족…금융권에 민생사업 협조 당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이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층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대 금융지주와 함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금융협회, 전문가 등과 함께 취약계층별 금융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는 금융위,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담당 간부 외에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JB, BNK, DGB, 한국투자, 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의 전략 담당 또는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가경정예산에 80조원 규모로 편성된 민생금융사업과 금리 상승기 리스크관리, 취약층 금융 애로 해소방안, 새 정부 주요 금융정책과제, 금융규제 혁신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소상공인 고금리 대환대출(8조5000억원), 소상공인 새출발기금(30조원), 안심전환대출(40조원) 등 소상공인과 가계 지원을 위한 추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해당 사업들을 최대한 조기에 실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애로를 조속히 완화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취약 차주의 건전성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금융권 스스로 취약차주 보호 및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대해서도 현황 파악과 함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 금융산업의 미래도약과 시장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서 금융업계, 전문가, 금융당국이 금융규제혁신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에서는 ▲가계 ▲중소기업 ▲청년 ▲주식·부동산·가상자산 등 자산시장 조정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근절 등 부문별로 순차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경제‧금융 상황이 엄중하고 향후 전개 추이를 예상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애로 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기존 정책 대응체계가 의도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애로를 파악하여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