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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등 3대지수 2%대 상승…'인력감축 선언' 테슬라 급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2 08:20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나스닥 2.51%↑ S&P500 2.45%↑ 다우 2.15%↑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DB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그동안 주가 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등이 유입되면서 단기 반등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641.47포인트(2.15%) 오른 3만530.25, S&P500지수는 전장보다 89.95포인트(2.45%) 상승한 3764.7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0.95포인트(2.51%) 오른 1만1069.30에 마감했다.

미국 연준(Fed)의 통화 긴축 강도에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는 22~23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상·하원에서 반기 의회 증언에 나선다. 파월 의장이 오는 7월 회의에서도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인플레이션 파이터' 의지를 재차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7월에도 기준금리를 0.5%p~0.75%p 인상하는 게 상당히 합리적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통화긴축 의지가 시장에 재확인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침체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IB(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내년 경기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을 기존 15%에서 두 배인 30%로 높였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미국의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40%로 상향한 바 있다.

개별 종목 별로 보면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가 구체적인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한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9.35% 급등한 711.11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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