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마트라이프TV 제공
국내 여행지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지역은 전라남도 곡성이다.
기차마을과 각자의 사연을 담은 폐역 곡성역 등으로 연인과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만족할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섬진강의 물줄기를 따라 정겨운 소리를 내며 달리는 기차 소리,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상쾌함, 아찔한 패러글라이딩도 곁들여 일상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 줄 예정이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곡성 여행을 마음에 두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잔잔함과 액티비티함을 모두 사로잡을 첫 방송인 곡성편은 6월 20일 오전 8시 채널다이아를 통해 본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21일, 23일, 26일에는 오후 6시 10분부터, 25일 토요일에는 오전 3시 30분부터 재방송으로도 방영된다.
또한, 유튜브, 네이버TV, 스마트라이프티비 로도 함께 공개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스마트라이프 김춘식 대표는 “프로그램을 접하고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면서 “그간 발길이 묶여 답답했던 몸과 마음이 여행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