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미래에 받을 수 있는 최저 보증 연금액을 가입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최저연금보증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8085734067158a55064dd12115218260.jpg&nmt=18)
삼성생명은 미래에 받을 수 있는 최저 보증 연금액을 가입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최저연금보증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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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묵기사 모아보기)이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삼성생명은 미래에 받을 수 있는 최저 보증 연금액을 가입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최저연금보증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인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에서야 앞으로 수령할 연금액 수준을 알 수 있다.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은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가입시점에 납입보험료와 연금개시시점을 정하면 미래에 받을 최저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노후준비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상관없이 연금기준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최저 연금액 지급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금기준금액은 가입시점부터 납입기간동안(20년납 미만의 경우 20년) 주계약 납입보험료에 연 단리 5%, 그 이후부터 연금개시시점까지는 연 단리 4%로 부리하여 계산된다.
이 상품에서 최저 보증하는 연금액은 연금기준금액에 연금이 개시되는 나이에 따른 지급률을 곱한 후 보험 유지기간과 투자실적에 따라 가산률이 추가되어 최종 산출된다.
연금 개시나이는 45~80세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시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급률은 높아진다.
또한 연금개시 전 유지기간에 따라 ‘장기유지가산율’ *1을 적용해 연금액이 최대 30% 가산된다.
S자산배분형 50펀드를 통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연금개시 시점에 투자실적이 좋아서 계약자 적립금이 기납보험료를 초과할 경우 최저보증되는 연금액이 최대 30%까지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단 중도해지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중도인출과 보험료 추가납입을 통해 유연한 자금활용도 가능하다.
가입유형은 일시납형태인 거치형과 적립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거치형은 0세부터 70세, 적립형은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둘다 완납 후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이다. 적립형의 납입기간은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변액연금보험'은 보증받는 최저 연금액의 수준을 미리 알 수 있어 안정된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탄탄한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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