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4분기 41만2000명에서 올 1분기 40만6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1.5%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였다.
올 1분기 해외 사용금액은 전분기 대비 신용카드 6.0%, 체크카드 20.3%, 직불카드 33.9% 감소했다. 사용카드 장수와 장당 카드 사용금액도 각각 1.8%와 8.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카드 종류별 해외 사용액은 신용카드 22억4800만달러(2조7852억원), 체크카드 7억9800만달러(9887억2200만원), 직불카드 1600만달러(198억2400만원)를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