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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3조…전분기 比 10.4% 감소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31 17:38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전년동기 比 19.6% 증가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분기별 추이. /자료제공=한국은행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분기별 추이. /자료제공=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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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 감소 등으로,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4분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31일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이 발표한 '2022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거주자가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은 30억6000만달러(3조79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4% 감소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4분기 41만2000명에서 올 1분기 40만6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1.5%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였다.

올 1분기 해외 사용금액은 전분기 대비 신용카드 6.0%, 체크카드 20.3%, 직불카드 33.9% 감소했다. 사용카드 장수와 장당 카드 사용금액도 각각 1.8%와 8.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카드 종류별 해외 사용액은 신용카드 22억4800만달러(2조7852억원), 체크카드 7억9800만달러(9887억2200만원), 직불카드 1600만달러(198억2400만원)를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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