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직전 등급인 'BBB(긍정적)'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직전 'A3'에서 'A3+'로 올랐다.
한기평은 동부건설의 등급변경 사유로 양호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매출기반 확보와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재무안정성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동부건설은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의 인지도와 더불어 재무적 투자자인 한국토지신탁과의 사업 시너지 등에 힘입어 수주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했다.
지난해에는 호남고속철도, GTX-C 등 대형 토목공사 및 인천 검단신도시, 영종하늘도시 주상복합 등 대형 민간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3조1000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7조원 수준으로 중장기 매출기반도 확보했다.
한기평은 “동부건설은 채산성이 양호한 당진 수청1구역과 자체사업인 대구 두류동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올해 분양 세대가 증가하는 등 중기적으로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며 견조한 영업수익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HUG의 보증료율(시공보증, 하도급지급보증 등)이 인하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 시황 속에서도 재무 안정성 확대 및 신사업 발굴 등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외 신뢰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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