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7 13:11

‘더현대 서울’ 직접 챙겨 …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방향성 제시

(왼쪽부터)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한현옥 클리오 사장, 김창수 에프앤에프 회장/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왼쪽부터)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한현옥 클리오 사장, 김창수 에프앤에프 회장/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정 회장은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오늘 낮 서울 한남동 그랜드햐앗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존경받는 경영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을 통해 유통업계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더현대 서울의 개발 콘셉트 수립부터 공간 구성까지 직접 챙기며 혁신적 공간 설계와 세계적 콘텐츠 큐레이션, 그리고 미래형 테크놀로지를 접목시켰다. 그 결과, 더현대 서울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개점 1년만에 매출 8000억원을 돌파하며 백화점 업계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정 회장은 또한 ‘도전’과 ‘혁신’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과감한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현대백화점그룹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을 핵심 축으로 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생활문화그룹으로 도약하는데도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그룹의 미래 청사진과 사업 방향성을 담은 ‘비전2030’을 발표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와 함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다. 평소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구성원들이 출근하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유통업계 ‘일가정 양립’ 문화 구축을 선도해왔다.

정지선 회장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와 선순환하며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그룹사회복지재단’을 세워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각 계열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통업계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 4월에는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브랜드인 ‘리그린’(Re.Green)과 ‘위드림’(We.dream)을 대내외에 공표하며 ESG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강남구 '래미안강남힐즈' 35평형, 10억 오른 2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는 매도·매수 문의가 한꺼번에 몰리며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난 가운데, 서울 강남·서초 등 핵심지와 경기 성남·인천 송도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인천·대전·천안 등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수억원대 상승 거래가 잇따랐다. 정책 불확실성과 지역별 온도차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선호 지역과 신축·대단지 중심으로 고가 거래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서울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여전히 전국 최고가 거래 기록을 유지하며 최고급 주거지 위상을 이어갔다.◇ 서울 강 2 현대·IPARK현산 통해 본 2Q 건설경기…해외·주택이 가른다 올해 1분기 건설사 실적에서는 사업 구조에 따른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해외·플랜트·원전 중심 포트폴리오를 갖춘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상대적인 안정성을 보였다. 반면 주택 중심 사업 구조의 IPARK현대산업개발은 외형 감소 속에서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업계에서는 2분기 이후 건설경기 역시 해외 수주와 금리, 분양시장 흐름에 따라 건설사별 실적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원전·에너지 중심 해외 사업 확대 여부와 수도권 분양시장 회복 속도가 하반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2026년 1분기 실적, 사업 구조에 따 3 가구수 1~3위 ‘대우·현대·롯데ʼ…사업지 1위 ‘현대건설ʼ [이 지역 분양왕 - 광역시]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설사 실적을 비교한다. 대형사와 중견사의 수주 양상과 사업 포트폴리오도 함께 분석한다. 이를 통해 건설사들이 어느 지역에서 물량을 확대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확보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편 서울을 시작으로 ▲2편 경기도 ▲3편 광역시 ▲4편 충청도 ▲5편 전라도 ▲6편 경상도 ▲7편 강원·제주로 이어진다. <편집자 주>2025년 지방 광역시 분양 시장은 부산·인천 양강 구도가 뚜렷했다. 총 5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