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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 도전!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1 09:44

2015년 광화문D타워 오픈 시 커피찌꺼기 활용해 매장 구성
연내 다양한 MD상품 선보일 계획

스타벅스가 오는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에 도전한다./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가 오는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에 도전한다./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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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가 오는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에 도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커피찌꺼기 재활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커피찌꺼기의 경우 생활폐기물로 취급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했다. 그간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를 퇴비 제작 등 활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재활용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15일부터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에 맞춰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배출하는 커피찌꺼기에 대해 재활용환경성 평가를 진행한 후 커피찌꺼기의 활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 2015년 스타벅스는 광화문D타워점을 오픈하면서 테이블, 조명 갓, 인테리어 마감재 등 커피찌거기를 시범적으로 활용했다. 커피찌꺼기가 첨가된 식물 배양토나 꽃화분을 만들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증정했다.

스타벅스는 연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다양한 MD상품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협업을 통해 바이오연료, 건축자재 등 재활용 비율을 높여 고객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커피찌꺼기가 버려지는 폐기물이 아니라 유한한 자원으로 더욱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재활용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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