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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60만 넘었다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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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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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가입 계약이 60만건을 돌파했다./사진 제공=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가입 계약이 60만건을 돌파했다./사진 제공= 캐롯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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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닫기정영호기사 모아보기)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가 60만건을 돌파했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지난 3월 누적 가입 건수 50만건 돌파 이후 두 달 만에 60만건을 넘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서비스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의 성장은 단지 탄 만큼만 낸다는 상품 차별화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 서비스 개발과 이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상용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 안전 운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고객의 안전운전 인식을 강화하고 금전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월에는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한화손보, 롯데손보와 함께 ‘히어로 손해사정’을 설립했다.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서비스 효율화를 구현함은 물론 3사의 보상 역량을 한데 모아 보상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높여가고 있다.

캐롯의 고객 만족도는 가입 고객 갱신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월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만기 고객의 재계약 비율은 86%로 타사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보험회사이자 IT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만큼 IT기술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고, 이는 자연스레 신규고객 유입과 높은 갱신률로 연결되고 있다"며 "5월 중 공개 예정인 신규 서비스 ‘캐롯멤버스 오토’와 함께 새롭게 개편될 홈페이지 및 앱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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