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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PB전용 사모 해외부동산펀드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9 11:29

인플레 따른 실물자산 투자 수요 반영…최소 가입금액 3억원

KB 프라이빗솔루션 사모 부동산펀드 출시 / 사진제공= KB자산운용(2022.05.09)

KB 프라이빗솔루션 사모 부동산펀드 출시 / 사진제공= KB자산운용(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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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이 사모 해외부동산펀드인 ‘KB 프라이빗솔루션 일반사모부동산 펀드 제 1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 스타우드 캐피털그룹의 대표펀드인 ‘스타우드 리얼 에스테이트 인컴 트러스트펀드’(Starwood Real Estate Income Trust)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2018년 12월 설정된 SREIT펀드는 글로벌 연기금과 큰손들의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29조원 규모(2022년 3월 말 기준)의 초대형 펀드로 성장했다.

경제지표 분석을 통해 소득성장이 뚜렷한 지역의 우량 부동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임대 갱신 주기가 짧은 주거용 부동산의 비중을 늘리는 등 경기 국면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배분한다.

2022년 3월 기준 편입비중을 보면 자산의 대부분을 미국 부동산에 투자한다. 유형별로는 주거 72%, 산업 13%, 오피스 8% 순이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에 따른 증시변동성이 커지면서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투자하기 힘든 해외부동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3억원이다.

환헤지형(H)과 USD기준가형(USD) 중 선택 가능하다.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 총보수는 연 0.94%다.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영업일간 KB국민은행 PB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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