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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인터넷은행 줄줄이 ‘인상’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6 11:19

코드K정기예금·자유적금 3년 0.4%p 인상
주거래우대자유적금 및 파킹통장도 포함

상품별 금리 변동표./자료제공=케이뱅크

상품별 금리 변동표./자료제공=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6일 수신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p 올린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 수신 상품은 ▲코드K정기예금 ▲코드K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플러스박스 ▲챌린지박스 등이다.

케이뱅크는 ‘코드K정기예금’ 가입기간 1년 이상의 금리를 연 2.1%에서 0.3%p 인상한 연 2.4%로, 가입기간 36개월은 연 2.4%에서 연 2.8%로 0.4%p를 인상할 계획이다. 코드K정기예금은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가입 14일 안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가 가입일로 소급되는 ‘금리보장서비스’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코드K자유적금’의 가입기간 1년 기준 금리는 연 2.4%에서 연 2.6%로 0.2%p를, 가입기간 36개월은 연 2.6%에서 연 3.0%로 0.4%p를 올릴 방침이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가입기간별로 0.1~0.3%p 높여 36개월 기준 최대 연 3.1%의 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루만 보관해도 3억원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는 금리를 연 1.0%에서 연 1.3%로 0.3%p를 인상할 예정이다. 자동 목돈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는 목표 달성 때 추가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인상해 최대 연 2.6% 금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상품별로 기준금리 인상 폭 이상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상품을 통해 혜택과 재미를 드리려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도 지난 4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p 인상했으며, 토스뱅크는 이날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0.5%p 금리를 우대하는 등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기존 상품들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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