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빗, 5일부터 ‘원화 입금번호 서비스’ 종료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4 22:42

자동이체 전환 유예기간도 만료 예정
기존 발급받은 입금번호는 삭제돼
‘신한銀 자동이체’ 고객은 이용 가능
“자동이체 미등록 시 입출금 이용 불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전산시스템 전용회선을 이용한 ‘원화 입금 서비스’로 입금 방식을 변경하면서 기존 원화 입금번호 발급 서비스를 5일 오후 11시 30분 종료한다./사진=코빗 누리집 갈무리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전산시스템 전용회선을 이용한 ‘원화 입금 서비스’로 입금 방식을 변경하면서 기존 원화 입금번호 발급 서비스를 5일 오후 11시 30분 종료한다./사진=코빗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전산시스템 전용회선을 이용한 ‘원화 입금 서비스’로 입금 방식을 변경하면서 기존 원화 입금번호 발급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코빗은 4일 누리집 공지사항과 문자 메시지 안내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원화 입금번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이체 전환 유예기간도 함께 만료된다. ‘자동이체 전환 유예기간’이란 기존 입금번호 서비스 이용 회원을 위해 간단한 자동응답시스템(ARS‧Automatic Response Service) 인증 만으로 바로 자동이체 등록이 전환 가능한 기간을 말한다.

코빗은 지난달 20일부터 ‘원화 입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기존에는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쏠(SOL)’이나 웹 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별도 가상 계좌번호를 발급받아 원화를 입금해야 했지만, 해당 서비스 지원을 통해 코빗 고객은 코빗 앱에서 간편하게 코빗 지갑으로 원화를 입금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지원은 기존 입금번호 이용 회원을 위한 조처였고, 기존에 공지한 대로 5일 오후 11시 30분 ‘유예기간’은 종료된다.

‘원화 입금번호 서비스’는 종료하지만, 오는 6일부터 ‘신한은행 자동이체’를 등록한 회원에 한해 원화(KRW) 마켓과 원화 입출금 서비스는 지속할 방침이다. 자동이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빗 앱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코빗 관계자는 “유예기간 이후 기존 발급받은 입금번호는 삭제된다”며 “자동이체 서비스 서비스 미등록 시 거래 및 원화 입출금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니 거래소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도록 유예기간 내에 자동이체 서비스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빗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핀테크(금융+기술)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대표 마사요시 손), 판테라 등 세계 유수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대표 이정헌) 지주회사인 NXC(대표이사 이재교)에 인수됐다.

현재 국내 2호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이자 은행 실명 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한 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로, 신한은행 실명 확인 계좌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다. 내·외부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가상자산 100여 종에 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얼라인, 가비아 정조준…상법 개정 후 ‘첫 행동주의’ 개시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 이후 행동주의 펀드가 첫 공개 행동에 나섰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중복상장 구조로 저평가돼 온 가비아를 겨냥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얼라인(대표: 이창환) 은 16일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중복상장 해소 방안과 이행 계획 공개를 촉구했다. 현재 지분 14.29%를 보유한 얼라인은 ▲중복상장 해소에 대한 이사회 입장 공개 ▲사외이사 중심 특별위원회 설치 ▲주주제안 이행계획 공개 등을 제안했다.가비아는 KINX,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다수의 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모회사 시가총액이 자회사 지분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조를 ‘전형적인 중복상장 할인 사례’로 본다 2 "주식 팔아 집 샀다"…4개월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국내 증시 강세로 불어난 차익실현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7000억원 이상이 주택 매입에 사용되면서 과거 부동산 자금이 증시로 이동했던 '머니무브'와 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6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3조7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1000억원)보다 1조6255억원 늘었다. 이는 금융자산 처분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실제 주택 구입으로 연결된 규모다.특히 고가 주택 시장에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4월 15억원 이상 주택 거래의 자금조달계획서 가운데 주식·채권 3 세아제강, 800억 회사채 발행…실적 반등 여부에 쏠린 시선 국내 강관업계 1위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이 8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2년물(제9-1회)과 3년물(제9-2회)로 나눠 총 8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과 3년물 각각 400억 원씩 모집하며, 오는 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 조건을 확정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회차 합계 최대 16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도록 한도를 열어뒀다. 발행일은 25일,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공모 희망금리는 두 회차 모두 개별 민평금리 대비 -0.30~+0.30%포인트(p)를 가산한 밴드로 제시됐다. 조달 자금은 오는 10월 만기 도래하는 공모사채 5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