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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1618억원 전년비 57%↓ "투자환경 악화"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1 20:30 최종수정 : 2022-04-25 22:26

지정학적 이슈·금리인상 등…5분기 연속 순이익 1000억원 이상 달성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사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사옥 / 사진제공=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은 연결 기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이 16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해서도 30.8%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0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2% 감소한 수치다.

NH투자증권 측은 "1분기 실적은 지정학적 이슈 및 금리인상 등에 따른 국내외 투자환경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며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5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WM(자산관리) 부문에서는 국내주식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 부문에서 자산 증대와 함께 수익, 실적 상향 기조를 유지했다. 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되며 금융상품판매수수료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 IB(투자금융) 부문은 인수금융, 다수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딜 등을 수행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NH투자증권은 "차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IB부문의 수익다각화를 지속 추진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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