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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 326.2조원…전년비 26.8%↑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4-11 15:06

직전 분기 대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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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채 발행 현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4.11)

단기사채 발행 현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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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은 2022년 1분기 단기사채(STB, Short-TermBond)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총 32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257조2000억원) 대비 26.8%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직전분기(343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5.1% 감소했다.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254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71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늘었다.

만기 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323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99.3%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306조5000억원), A2(15조5000억원), A3(4조1000억원), B이하(1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다.

업종 별로는 증권회사(162조1000억원), 유동화회사(71조6000억원), 카드·캐피탈· 기타금융업(48조4000억원), 일반·공기업 등(44조1000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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