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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2.0 시대] 차명훈 코인원 대표, 보안성 핵심기둥 굳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4 00:00

▲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인원(대표 차명훈)은 고도화된 규정과 시스템으로 투자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코인원은 2014년 2월 20일 설립 이후 8주년을 맞이한 거래소다. ‘보안’과 ‘안전성’ 면에서 신뢰도를 쌓고, 다양한 투자자 보호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금융권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8년 NH농협은행과 실명계좌 제휴 이래 지속적인 점검 실사를 진행해왔고 엄격한 검토 항목을 통과하기도 했다.

한창 업계가 침체를 겪던 2019년부터 자금세탁방지 전문대응팀을 만들었고, 2020년 2월 자금세탁방지(AML)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AML센터를 신설해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도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NH농협은행과 함께 KYC(고객확인제도) 인원에 대한 검증, 관련 사고 및 분쟁 처리 대응, 대외 협력체제 구축 등을 이행하고 있다.

자체 피싱사이트 디텍션 채널을 통해 피싱사이트를 탐지하고,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지속적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가상자산 입출금 패턴과 접속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운영해서 적발된 건에 대한 출금 선제한 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코인원은 2022년 2월 이용자보호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부서는 이상거래, 클라이언트 해킹, 금융사고 등에 대한 처리, 수사기관 대응, 채권추심 압류 및 해제 등 공공기관 대응, 고객 민원 등 대내외 이용자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코인원 홈페이지에 ‘가상자산 명세서’ 서비스를 새 단장하고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 관련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백서 원문이 영문으로 제공되며 방대한 분량으로 정보파악에 용이하지 않다는 점을 보완했다.

가상자산 명세서는 가상자산 별 사업계획과 프로젝트 핵심인력을 비롯해 토큰 발행량, 토큰 분배율, 로드맵 등 핵심정보를 요약적으로 담고 있다.

정보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추측성 투자를 방지하고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참고자료 역할을 하고 있다.

코인원 측은 “설립 초기부터 거래소 시스템 모든 단계에 걸쳐 보안을 구축한다는 기업정책을 바탕으로 8년 연속 ‘보안 무사고’ 기록을 쓰고 있다”며 “특금법 시행 이후 제도권 정식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이용자 보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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