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테슬라가 선택한 미쉐린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한국 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0 16:54

미쉐린 최초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중국 테슬라 모델Y 탑재…5월 국내 출시

테슬라가 선택한 미쉐린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한국 출시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30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타이어는 미쉐린이 처음으로 고성능 전기차를 위해 특별히 설계했다. 전기차 특유의 높은 중량과 중량 분포 특성을 고려해 타이어 마모 수준과 관계없이 마르고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갖췄으며, 엑셀을 밟는 순간 최대 토크에 도달해 급격히 가속하는 전기차 주행 환경에서의 뛰어난 내마모성을 갖췄다. 매우 낮은 회전 저항으로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를 최대 60km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또 맞춤형 폴리우레탄 폼을 채택해 노면 소음을 20% 감소시켰다.

타이어는 미쉐린이 포뮬러 E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포뮬러 E의 창립 파트너인 미쉐린은 로드 타이어와 유사한 컨셉의 1인승 전기 차량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미쉐린의 포뮬러 E 타이어는 어떤 날씨 조건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18인치의 크기는 현재 로드카 표준과 일치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에는 미쉐린이 포뮬러 E을 6시즌 이상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발전이 담겨있다. 트레드 중앙에 하드 컴파운드를 적용한 일렉트릭 그립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해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 특성에 필요한 최대한의 접지력을 제공하며,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제품군에 최근 적용된 사이드월은 미쉐린의 포뮬러 E 타이어와 동일한 패턴과 벨벳 디자인이 적용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21인치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테슬라 모델 Y에 탑재됐다. 유럽과 북미에서도 고성능 전기차량들에 장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여개 사이즈로 5월부터 순차 출시 예정이며, 볼보, 테슬라, 벤츠, 제네시스 등 고성능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게 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SK하이닉스, 'AI 중심' 미국 나스닥 입성...최태원 "생산능력 2배 늘려도 부족"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SK하이닉스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를 열었다. 종목 코드는 'SKHYV'로 결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과 회사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곽노정 CEO는 기념사를 토해 "나스닥을 선택한 이유는 AI 생태계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라며 "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증명하며 AI가 있는 모든 곳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행사 직후 미국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2 AI로 항로 최적화…HD현대마린솔루션, ‘웨더뉴스’와 파트너십 체결 HD현대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상정보 기업 ‘웨더뉴스’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돌입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웨더뉴스 본사에서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와 이시바시 토모히로 웨더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협력 기본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웨더뉴스는 1986년 설립된 세계 최대 민간 기상 정보 회사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월 ‘경쟁력 강화 및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항로 최적화 결합솔루션 ‘OSR-OW(Optimum Ship Routeing×OceanWise)’를 정식 출시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AI 항로 최적화 결합 솔 3 홈플러스 청산 위기…‘책임론’ MBK 김광일, 고려아연 이사 겸직 '적절성' 도마 홈플러스의 경영난을 둘러싸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가운데, MBK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 대해서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절성 여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인수합병(M&A) 및 구조조정의 성과가 부족했으며, 회생계획 이행에 필요한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에도 실패했다는 판단이다. 법원은 일부 사업부 외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고 매출도 줄고 있어 계속기업가치 대비 청산가치가 크다고 봤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사실상 청산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이러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