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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SR 대표, 올해 흑자전환 목표로 ‘책임경영계약’ 체결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3-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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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SR 대표이사(가운데)는 25일 수서 본사사옥에서 2022년 흑자전환 등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상임이사, 실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SR

이종국 SR 대표이사(가운데)는 25일 수서 본사사옥에서 2022년 흑자전환 등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상임이사, 실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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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2022년 흑자전환 등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들과 의지를 다졌다.

25일 SR에 따르면 이날 이종국 대표는 수서 본사사옥에서 상임이사·실장 등 경영진과 함께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2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고, 절대안전을 확보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SR은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SR은 11월에 SRT 누적 이용객 1억명 돌파, 정시운행율 99.99% 달성, 철도안전관리율 전년대비 66% 개선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경영진들은 책임경영계약을 통해 경영개선 의지를 다지고, 모든 임직원이 경영일선에서 SR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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