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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수십년 만에 등장하는 가장 멋진 MMO 될 것"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3 10:40

TL 트레일러, 6일만에 조회수 400만 돌파
북미-유럽 시청 비중 절반 넘어

엔씨소프트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TL'.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TL'.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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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트레일러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22일 기준 400만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뒤 6일만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PC·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00%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TL 트레일러를 제작했다. 방대한 세계관, 역동적인 그래픽, 전략적 전투와 탐험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레일러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도 집중시켰다. 회사에 따르면, 전체 조회수의 절반 이상이 PC와 콘솔 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유입됐다. 해외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TL 트레일러 리뷰도 늘어나고 있다.

북미 게임 전문 채널인 ‘MMOByte’는 TL 트레일러에 대해 “날씨와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뀌는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수십년 만에 등장하는 가장 멋진 MMO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TL은 낮과 밤, 비와 바람 같은 환경 요소들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획됐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활의 사거리에 영향을 주는 등 게임 내 핵심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며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PDMO(주요개발관리책임자)는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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