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퇴직연금 전략 상품] KB자산운용, ‘삼총사’ TDF·TIF·TRF 확장 속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1 00:00

사진제공= KB자산운용

사진제공= KB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은 TDF(타깃데이트펀드)뿐만 아니라 TIF(타깃인컴펀드), TRF(타깃리턴펀드)까지 3각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뱅가드와 협업해 지난 2017년 7월에 ‘KB 온국민 TDF 시리즈’를 선보였다. 대표상품인 KB온국민TDF2055의 2021년 1년 기간수익률은 전체 TDF 상품 중 최상위를 기록했다.

KB온국민TDF는 전 세계 모든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분산형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KB온국민TDF 2050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Stock ETF(상장지수펀드), 미국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하는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KBSTAR 200 등을 주로 담았다.

미국, 일본, 중국, 한국 등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분산 투자해서 위험을 분산하고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저렴한 보수인 뱅가드의 ETF를 피투자펀드로 활용하면서 독자 운용하고 있다.

KB온국민TDF의 합성 총보수는 연 1.06%로 타사 대비 평균 0.5% 이상 저렴하다.

KB자산운용 측은 “TDF 특성 상 한번 가입하면 운용사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중요하다”며 “특히 작은 보수 차이에서 발생하는 복리효과가 크기 때문에 피투자펀드 비용을 합산한 합성 총보수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표적인 연금 상품으로 단일펀드로 국내 최대 규모인 ‘KB퇴직연금배당40’이 있다. 2018년부터 ‘KB온국민평생소득TIF’ 시리즈도 운용 중이다.

KB온국민TDF보다 공격적인 운용전략을 사용하는 펀드인 ‘KB다이나믹TDF’도 있다.

2021년 1월 출시한 ‘KB타겟리턴OCIO펀드’ 시리즈는 연기금에 특화된 운용 프로세스인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자산배분을 활용한 최초 TRF다. 목표수익률에 맞춰 운용되기 때문에 기업이 운용하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에 적합한 상품이다.

KB자산운용 측은 “자산배분형 연금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큰 TDF뿐만 아니라 TIF, TRF 시장도 공략 대상”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또 연기…12월 31일로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오는 12월 31일로 석 달 추가 연기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의 주식교환 일정을 기존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도 8월 18일에서 11월 19일로 정정했다.인허가 절차 영향…주식교환 일정 연기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일정 변경 사유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진행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이 지연되거나,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2 "사전 판단에 유효, 상장 준비는 더 길어질 듯"…증권사 IPO 주관 '주주동의·독립성' 키워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공개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안에 대해 증권사 IPO(기업공개) 주관 업무 등 현업에서는 원칙적 기준의 유효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기존보다 주주보호 장치는 강화되고, 절차적 정당성을 높이는 장치라는 것이다.다만, 기대와 함께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기본적으로 사전 준비단계 명확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독립성 입증이나, 물적분할 자회사 주주동의 절차 등에 대한 부담 가능성도 예상했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 세부기준에 대한 한국거래소 규정 개정안 및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오는 7월 14일까지 예고기간을 거쳐, 증권선물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정례회 3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경쟁' 넘어 '설명의 경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평가 기준이 '얼마나 행사했는가'에서 '왜 그렇게 결정했는가'로 옮겨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의결권 행사율보다 판단 근거와 설명 책임을 새로운 감독 기준으로 제시하면서 자산운용사의 수탁자 책임 경쟁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자산운용사의 적극성은 의결권 행사율과 반대율로 평가돼 왔다. 올해 행사율은 91.8%, 반대율은 8.2%로 모두 전년보다 상승했다. 하지만 금감원이 공개한 세부 점검 결과는 시장의 평가 기준이 단순한 찬반 비율에서 의결권 행사의 '품질'과 '설명 책임'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대표적 사례가 의결권 행사 사유다. 점검 대상 운용사의 42.4%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