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증권, NFT 등 ‘디지털자산 분석보고서’ 발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6 13:55 최종수정 : 2022-03-16 14:01

전통산업의 디지털자산 확장‧활용 현황 분석
가상화폐‧NFT‧DApp‧Defi‧웹 3.0 등 다뤄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 아이디어 제공이 목적”

디지털자산 관련 이미지./사진=픽사베이(Pixabay)

디지털자산 관련 이미지./사진=픽사베이(Pixabay)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박정림)이 리서치센터를 통해 ‘디지털자산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 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새로운 분석 자료 명칭은 영문 ‘Digital Asset KB’ 앞 글자를 딴 ‘다이아KB’다.

‘다이아KB’는 디지털자산 전반에 관해 분석하며, 심층 분석‧관련 동향‧주요 이슈 코멘트 등 크게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디지털자산은 암호화폐, 대체 불가능 토큰(NFT‧Non-Fungible Token) 등 블록체인(공공 거래 장부) 기반의 가상자산을 총칭한다.

‘다이아KB’ 1호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화폐와 NFT, 탈 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탈 중앙화 금융 플랫폼(Defi‧Decentralized Finance), 웹 3.0(‘탈 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가 특징인 차세대 인터넷) 등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살펴본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등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전통적 금융상품도 소개한다.

향후 발간할 자료에서는 ▲디지털자산의 기본 개념 ▲블록체인 생태계 현황 및 확장성 ▲가상화폐 등 디지털자산 시장 동향 ▲전통산업의 디지털자산 관련 확장 및 활용 현황과 전망 ▲NFT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산업으로의 연계 ▲신규 디지털자산 분석 ▲연관 금융상품 동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KB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석보고서 발간 이전에 금융시장과 고객 관심사 변화에 대응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비상장기업 등 리서치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특히 증권 리서치 업계에서는 아직 활성화하지 않은 영역인 비상장기업을 분석하는 ‘케비어(케이비 비상장 어벤져스)’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케비어’는 지난해 11월 첫 발간된 무신사(대표 강정구‧한문일) 분석 자료를 필두로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기술) 산업과 프레시지(대표 정중교‧박재연)‧뉴로메카(대표 박종훈)‧야놀자(대표 이수진)‧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지아이셀(대표 홍천표)‧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현재 8호까지 발간됐다. 유망 신성장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KB증권 측은 전했다.

유승창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자들의 디지털자산 관심이 증가하고, 관련 투자 규모가 커짐에 따라 투자대상으로서의 디지털자산 분석을 개시하게 됐다”며 “디지털자산은 일시적인 인기몰이에 그치지 않고 성장성과 투자 대상으로 관련 생태계 확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블록체인으로 자본 유입과 탈 중앙화 플랫폼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등 규제 대상이 아닌 투자 대상으로 패러다임(세계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KB증권의 디지털자산 리서치는 디지털자산에 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병철호 한양증권, PB 인재 ‘직접 키운다’…채용 방식도 변화 김병철 대표 체제의 한양증권이 인재 확보 방식에서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해 현장에서 육성하고, 업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검증한 뒤 정식 채용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한양증권은 채용연계형 PB 인턴 11명을 선발하고 최근 일주일간의 입문교육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인턴십과는 다르다. 인턴들에게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등 기본적인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13주간 실제 영업현장에 배치해 PB 업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그 과정을 채용 판단에 활용한다.입문교육을 마친 11명은 다음 주부터 여의도PWM센터, 송파RM센터, 안산프리미어센터, 인천프리미어센터 등에 배치된 2 미래에셋, 코빗 인수 후 500억원 유상증자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이후 5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미래에셋 편입 후 첫 자본확충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07만8614주(주당 발행가 4961원)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이번 유상증자는 디지털엑스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지는 자본 확충이다. 신주는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전량 인수하며, 납입기일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이번 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상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미래에셋 3.0 바탕 디지털자산 ‘속도’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와 관련한 3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1년…소비자보호 강화·불공정거래 척결 기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출발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관심을 모았던 이 원장은 지난 1년 간 예방적 금융소비자보호를 내걸고 감독원의 고유한 역할을 견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라는 국정과제 기조에 부합해 증시 불공정거래 척결 등에 감독 역량을 집중했다.반환점을 돌아 앞으로는 현재 감독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또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감독 측면 지원 등 임무도 거론된다. '숙원과제' 자본시장 특사경 도입 이끌어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취임 이래 금융소비자 보호 패러다임을 기존 ‘사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