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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전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3-14 11:04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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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부국증권

사진제공= 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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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부국증권(대표이사 사장 박현철)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지역의 주민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 예정하고 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하루빨리 삶이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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