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통 플랫폼] 쿠팡 강한승, 총 거래액 34조 무서운 성장세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8 00:00

전국 1일 배송 실현…좋은 일자리도 창출

▲ 강한승 쿠팡 대표

▲ 강한승 쿠팡 대표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닫기강한승기사 모아보기)이 한국의 아마존(Amazon)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 2014년 로켓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국내 업계 3위 이커머스로 급성장한 쿠팡은 현재 한국판 ‘아마존’을 꿈꾸고 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쿠팡은 매출 약 20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총 거래액도 약 34조원, 시장점유율도 19.1%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쿠팡이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전국 1일 배송 네트워크’ 실현이 있다. 쿠팡은 지난해 3월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물류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지난 3분기 타운홀 미팅에서 “쿠팡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전국 곳곳에 유통망을 설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쿠팡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인프라 신설에 투입된 투자금액이 쿠팡 창립 이래 2020년 이전까지 투입된 금액을 넘어섰다.

또 최근에는 대전에 ‘프레시 풀필먼트 센터(FC)’를 착공하며 투자금을 1800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3분기까지 쿠팡은 약 800만 평방미터의 풀필먼트를 신설했다. 동시에 인력에 대한 투자 아끼지 않고 있다.

강한승 대표는 “올해 9개월 만에 쿠팡이 만들어낸 일자리가 1만 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로봇 등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물류센터의 효율을 높였다. 자동 분류기 도입, 컨베이어 벨트 증설, AI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지난달 3일 쿠팡은 재고관리, 판매, 배송 등 전후방 모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도 선임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엄성환 인사부문 대표이사, 정종철 법무부문 대표이사,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오퍼레이션부문 대표이사 3인이 가진 전문성을 기반으로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각자 대표 선임과 함께 쿠팡 측은 “앞으로도 전국 물류 인프라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회사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주했다고 끝이 아니다'…건설사들이 사업지로 다시 향하는 이유 건설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성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 플로깅과 빗물받이 청소, 배식 봉사 등에 참여하는 모습이다.건설업은 시공권을 확보한 이후에도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준공까지 수년간 지역사회와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 특히 정비사업이나 대규모 개발사업은 조합뿐 아니라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건설사들이 주민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는 배경이다.대우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은 사업지역이나 사업 예정지역을 사회공헌 활동 대상지로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업 여부가 지역 선 2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손실 157억…적자폭 57.9% 개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 자체 백신의 글로벌 공급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557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19억 원 대비 3.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 374억 원에서 217억 원 줄어들며 적자 폭이 57.9% 개선됐다.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 3 갑질폭행 ‘호카 사태’ 반전…조성환 전 대표 “판권 노린 기획 사건”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의 이른바 ‘갑질 폭행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쟁업체 관계자들이 해당 폭행 사건을 사전에 ‘기획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조이웍스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독점 총판사다. 조성환 전 대표는 폭행에 대해서는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도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관련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조 전 대표와 그 법률대리인인 이돈호 법무법인 노바 대표변호사는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경위와 이후 확보한 자료, 수사 진행 상황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약 8개월 만이다.조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