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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랜드마크 ‘어번 아일랜드’, 따뜻한 온수풀로 내달 운영 재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7 10:58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낮 전경./ 사진제공 = 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낮 전경./ 사진제공 =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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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다음달 12일 운영을 재개한다.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며 서울신라호텔 인기를 견인하는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 유지를 위한 히팅 시스템을 추가 구축하고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는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봄 시즌 운영을 내달 12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번 아일랜드’는 최고 32~34℃의 따뜻한 야외 온수풀로 운영돼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호캉스의 인기를 견인하는 서울신라호텔의 랜드마크다. 따뜻한 수온과 온열 선베드를 든든히 갖춰 꽃샘추위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올해 봄에는 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춘 히팅존을 기존 10좌석에서 24좌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추가 비용이 발생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근적외선 히팅존은 5월 초까지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착석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어번 아일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번 아일랜드 입장 객실 수를 기존 130객실에서 110객실로 약 15% 축소하였으며, 어번 아일랜드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적은 고객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입장객 사이 거리두기가 가능해졌다.

위생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방역책도 마련돼 있다. 출입문 손잡이, 구명조끼, 사물함 열쇠 등 고객의 손이 닿는 모든 비품을 소독하고, 어번 아일랜드의 영업이 종료된 후에는 탈의실∙화장실∙샤워부스를 포함한 전체 공간의 방역을 실시한다. 모든 이용객들은 풀장 입장 시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개장에 맞춰 객실과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어번 아일랜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준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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