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3 19:36

기준금리 상승 따라 금리 인상 이어져

13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13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2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25%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상품 통합비교 공시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프리스타일예금’이다.

지난주와 같은 연 2.5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계좌별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면 된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하 일 단위다. 최종회자를 포함해 3회까지 분할해지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2.25% 금리를 적용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닫기김진균기사 모아보기) ‘헤이(Hey) 정기예금’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 24일 해당 상품 금리를 최고 연 1.85%에서 0.40%p 올렸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10만원 이상 1인 합산 최대 2억원 이내에서 다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IBK 디데이(D-DAY) 통장’과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 하이(Hi) 정기예금’은 각각 연 2.08%, 2.05%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다.

IBK 디데이 통장은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며,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 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기업은행의 ‘IBK 첫만남통장’은 2주 전보다 0.01%p 오른 연 2.04%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없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오픈뱅킹 전용 상품이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코드K 정기예금’은 연 2.00% 금리를 적용한다. 세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고,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은 임의단체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가입 금액은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10억원 이하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상품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월‧일 단위로 지정 가능하다.

케이뱅크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연 1.95% 금리를 준다. 가입은 1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최고 0.4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예적금‧재예치‧장기거래 고객에게 각각 0.05%p씩 최대 0.10%p가 주어진다. 또한 급여‧연금이체‧수협카드 결제‧공과금 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만기 시 최대 0.30%p 우대해 준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1.90% 금리를 제공한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최고 0.35%p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 플라스틱 감축 서약 0.10%p ▲봉사활동 또는 상품 홍보 0.15%p ▲입출금 통장 최초 신규 가입 0.10%p ▲자동이체 출금 실적 0.10%p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저 100만원 이상으로, 1인 다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단, 합산금액이 5억원 이내여야 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우대조건이 없다. 디지털 채널(인터넷‧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이다.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 금리는 연 1.85%다.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연 1.81% 금리가 주어진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p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 금리는 연 1.79%다. 지난주보다 0.01%p 올랐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와 연결된 후불교통카드)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LPG차‧하이브리드) 이용 ▲노후 경유차 폐지 및 저감장치 부착 확인 서류 제출 제출 등 세 가지 중 한 가지 이상 충족 시 0.25%p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과 광주은행 ‘호랏차차디지털예금’,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NH왈츠회전예금 II’,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IM스마트예금’ 금리는 모두 연 1.75%다.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를 입금하거나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 보유하면 0.1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입일 기준 6개월 이내 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어도 0.10%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광주은행이 최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비대면 전용 상품 ‘호랏차차디지털예금’은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35%가 추가로 주어진다. 광주은행 첫 거래 고객이거나, 해당 예금 가입일 두 달 전 기준 ▲적립식 예금 ▲거치식 예금 ▲수익증권 ▲신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방카슈랑스(은행+보험) ▲대출 등의 계좌 및 거래가 없을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13개월로 나눠진다. 13개월 기본금리는 연 1.90%이며, 최고금리는 2.25%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다. 1000억원 한도 판매 예정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는 1개월부터 12개월 사이 월 단위로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와 최고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이 아닌 ‘회전주기’ 기간별 금리를 공시한다.

단, 전월 취급평균 금리는 은행 홈페이지에 공시되지 않는 회전기간 6개월 미만의 계좌들도 포함해 산출하기 때문에 회전기간별로 공시된 기본금리보다 낮게 보일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0%p, 트리플 회전 우대이율 4회 전부터 0.10%p 우대금리를 준다.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은 가입 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은 연 1.71% 금리를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연 1.70% 금리를 적용한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현재 임인년 새해를 맞아 5000억원 한도로 특판을 진행 중이다. 가입 기간은 12~60개월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은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통해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에서는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는 실명의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면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70%에 최대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9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예·적금 실적, 입출금 평잔 등 6가지 거래 옵션 중 4가지를 선택해 달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 직원이 영업점 창구에서 발송한 디지털 명함을 통해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0%p가 추가돼 1년제 기준 최고 연 2.0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연 1.65% 금리를 준다. 이 상품은 ▲아름다운 용기 적금 가입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알고 실천하기 서약 ▲비대면 또는 무통장, 디지털 창구 신규 고객 ▲예금주가 만 65세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만 충족해도 0.15%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다음으로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금’(1.61%),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1.60%),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1.51%),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1.50%),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금’(1.50%) 순으로 금리가 높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코인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짝’ 못 찾은 빗썸의 선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합종연횡이 빨라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직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지 않은 빗썸으로 향한다.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품에 안으며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투자증권 계열은 코인원과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두나무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거래소는 이제 단순한 코인 매매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의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업비트·코빗·코인원 등이 각자의 금융 또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상황 2 혜택도 환전도 맞춤형...정진완號 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초개인화'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위비트래블'을 중심으로 고객의 실제 해외결제 패턴을 트래블 상품과 혜택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기존 위비트래블에서 일본의 결제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토대로 특화 상품을 내놓는 등 여행지별 이용행태에 맞춰 서비스를 세분화했다.환전 과정에서도 고객 선택을 넓히는 방향으로 기능을 보강하고 있다. 외화가 부족하면 필요한 금액만 자동환전하고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바꿀 때는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 정보를 받아 링크를 통해 즉시환전할 수 있는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도 하반기 개발하고 있다.결제 잦은 가맹점에 혜택…일본 특화우리은행은 고객의 실제 해외결제 데이터 3 빈대인號 BNK금융, '산업금융' 승부수…신한과 해양금융 텃밭 주도권 대결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②]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은 시중은행들의 부·울·경 기업금융 진출에 맞서 시장을 지키기 위한 방어선을 다시 짜고 있다.오랜 거래관계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온 기존 ‘관계금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선·해양·방산·항공우주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출과 투자금융(IB),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산업금융’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모습이다.BNK금융은 그룹 내에 해양금융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산업금융전략팀을 설치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생산적금융 펀드도 조성했다. 개별 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앵커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하나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