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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암호화폐 제외한 게임 실적 전망치 하회로 28.89%↓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0 16:24

위메이드 전 장보다 28.89% 밀린 10만6600원에 거래

사진제공=위메이드

사진제공=위메이드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10일 위메이드가 28%대 급락했다.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했지만, 주력 사업인 게임 분야에서 약 1000억원 정도의 수익을 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28.89% 밀린 10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는 지난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약은 약 3524억원, 영업이익은 약 2540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42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암호화폐 위믹스 매각 이익을 제외하면 어닝 쇼크란 평가가 나온다. 이에 위메이드는 전일 장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주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5.92%) ▲에코프로비엠(-4.00%) ▲펄어비스(-2.63%) ▲씨젠(-2.33%) ▲셀트리온제약(-0.23%)하락했다.

10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반등에 성공해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11%) 상승한 2771.93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835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17억원, 5383억원씩 동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동향은 차익 110억원, 비차익 6537억원으로 전체 642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5포인트(-1.63%) 밀린 895.68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이 4506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6억원, 1865억원 동반 순매도에 나섰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2조5640억원, 코스닥 7조56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0원 오른1196.50원에 마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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