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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충북 괴산군 반도체 기업 방문… ‘새해 첫 공식 일정’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2-01-23 16:01

네페스라웨 기업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방면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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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 충북 괴산군에 있는 ㈜네페스라웨(회장 이병구)에서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 충북 괴산군에 있는 ㈜네페스라웨(회장 이병구)에서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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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네페스라웨(회장 이병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페스라웨는 지난 2020년 2월 모기업 ㈜네페스로부터 물적 분할돼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600밀리미터(mm)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지(FO-PLP) 턴키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 상대인 대만 후공정 업체보다 우위를 선점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행장은 “네페스라웨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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