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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혁신 앞세운 중·대형트럭 구쎈·맥쎈 출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0 14:43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방신)가 20일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은 이날 출시행사에서 "맥쎈과 구쎈은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시켜 고객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며 “트럭 운전에서 더 강력해진 힘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트럭 맥쎈 앞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왼쪽)과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타타대우.

대형트럭 맥쎈 앞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왼쪽)과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타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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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량의 전면 디자인은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WOW그릴 적용으로 압도적인 첫인상을 준다. 측면에는 쎈 라인업의 상징인 ‘X’에 독수리를 형상화 한 데칼을 통해 스포티하고 세련된 감성을 부여했다.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D 엔진을 한층 더 강화시킨 유로6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했다.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하여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여기에 준중형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자동변속기를 중대형에도 장착했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쎈링크'도 적용됐다. 이에 차량 시동 및 에어컨 히터, 도어 개폐 등의 원격제어, 운행 현황 및 차량 주요 부품 관리 및 교체 시기 등 차량 진단 기능 등을 통해 운행 효율을 높이고, 차량 관리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트럭커를 위한 진화를 엿볼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배치와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키 시스템, 그리고 상용차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하여 편리한 운행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도 장착했다.

이 밖에도 △긴급제동 시스템(AEB)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ESC)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동공인식 졸음 방지 경고 시스템(DSM) 등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한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출시가격은 맥쎈 25톤 카고 자동 모델 기준 1억9200만원대, 구쎈 4.5톤 극초장축플러스 카고 9100만원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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