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기업데이터, 임단협 타결 및 노노·노사 상생 선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0 14:09

임금 2.50% 인상 및 직책수당 인상 등 합의
양 노조, 회사 또는 노조 상호 간 법적 분쟁 취하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왼쪽부터) 연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KED지회 위원장, 신환섭 화섬노조 위원장,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D지부 우석원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업데이터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왼쪽부터) 연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KED지회 위원장, 신환섭 화섬노조 위원장,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D지부 우석원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업데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닫기이호동기사 모아보기)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하고, 양 노조·노사 간 상생을 선언했다.

10일 한국기업데이터에 따르면 이호동 대표이사와 신환섭 화섬노조의 위원장, 하현호 화섬노조 KED지회 위원장, 우석원 금융노조 KED지부 위원장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 및 상생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현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 KED지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KED지부 등 복수노조 체제다.

노사는 2021년 매출 성과 등을 감안해 임금은 2.50% 인상하고, 전 직원 대상 보로금 현금 지급에 최종 합의했다. 과장 및 대리 이하 직급에 해당되는 5급 직책수당을 인상하고, 월별 차등지급되던 전문직 성과장려금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앞서 양 노조는 이러한 내용의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6일 실시한 바 있다. 투표는 96.3%의 찬성률을 기록하며 가결됐다.

또한 회사와 양 노조는 상호 간 상생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우선 양 노조가 회사 및 관련자를 상대로 제기한 모든 법적 분쟁을 취하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소 제기를 지양하며 노노, 노사 간 신뢰관계를 구축해 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임금 교섭 및 노사협의회 시 양 노조 간부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회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나서는 것으로 화답했다.

임금협약 조인식 및 노노, 노사 상생 선포식에 참석한 신환섭 화섬노조 위원장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가는 데 한 마음 한 뜻이 되길 바란다"면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하현호 화섬노조 KED지회 위원장도 "서로를 이해하면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으며, 우석원 금융노조 KED지부 위원장은 "회사의 미래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양 노조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노사가 합심하여 회사가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돈은 어디로 흘러야 하나”…한국 자본시장 CEO의 다섯 가지 고민 한국 자본시장을 둘러싼 금융사 경영진의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주식시장과 금리의 방향을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배분할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어떻게 만들지, 커지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지, 변화하는 금융 인프라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동시에 경영 테이블에 올라왔다.특히 증권업계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했던 자금의 일부를 혁신기업과 벤처 등 생산적 분야로 이동시키는 자본시장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새로운 조달 수단이 확대되면서 성장 기회가 커지는 만큼 유동성과 건전성 관리라는 새로운 과제도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생산적 2 JT저축은행, 구강암 환자 돕는 '스마일런' 마라톤 후원 [저축은행 돋보기]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치료를 돕는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 후원 단체로 나섰다. 두 회사가 이 대회에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17일 JT저축은행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양사 임직원과 가족 약 140명이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참가 비용 약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올해 대회는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한강 일대에서 치러졌다. 참가 신청에 들어간 비용이 그대로 후원금으로 전달되는 구조다.스마일런 마라톤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1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환자의 치 3 현대카드, ‘통합형 인재’로 글로벌 테크기업 도약 뒷받침 [카드사 인재 채용 전략] 현대카드가 직무 구분 없는 통합채용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넘나드는 ‘통합형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입사 후 직무 탐색을 거쳐 적성과 역량에 맞는 커리어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AI·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도 강화한다. 유연한 직무 경험과 실무형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업무 혁신을 가속화해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14일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이번 채용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월 채용 전환형 인턴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공개 모집이다.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