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론 금리 한달새 최대 0.99%포인트 올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2 15:00

전월 대비 0.04~0.99%p 상승
고신용자도 최대 1.44%p 올라

2021년 11월 30일 기준 카드론 금리. (단위 : %) /자료제공=여신금융협회

2021년 11월 30일 기준 카드론 금리. (단위 : %) /자료제공=여신금융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론 금리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 달 만에 최대 0.99%포인트(p) 상승하면서 카드론을 주로 쓰는 저신용자와 취약 차주들의 ‘대출 절벽’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 등 8개 주요 카드업체 가운데 5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전월 대비 0.04~0.99%p 상승했다.

카드사별로는 삼성카드 0.99%p, 현대카드 0.96%p, 국민카드도 0.43%p, 롯데카드 0.13%p, 하나카드 0.04%p 상승했다. 반면 NH농협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0.01%p와 0.02%p 하락했다. 신한카드도 0.39%p 내려갔다.

이들 가운데 10월에 평균금리가 14%를 초과한 곳은 롯데카드와 우리카드 두 곳뿐이었지만 11월에는 이들을 포함해 삼성·현대·국민카드까지 다섯 곳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신용평가사 신용점수가 900점을 초과하는 고신용자가 현대카드에서 받은 카드론 금리는 평균 12.33%로 지난 10월보다 1.44%p 뛰었다. 삼성카드도 두 달 전보다 0.58%p 높아진 평균 11.63%가 적용됐으며, 하나카드도 0.19%p 높아졌다.

카드업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점쳐지는 데다, 내년부터 카드론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돼 카드론 금리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SBI저축은행, 부실 정리로 연체율 최저…한국투자저축은행 9% 육박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건전성] SBI저축은행이 채권 매각을 통한 연체 자산 정리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연체대출비율 최저를 기록다. 반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체대출비율 8.57%를 기록하며 5개사 중 가장 높은 연체대출비율을 보였다. 다만 이는 1분기에 정점을 찍고 개선세 보이는 모습이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SBI저축은행(4.52%)으로, 가장 높은 곳은 한국투자저축은행(8.57%)로 나타났다.SBI저축은행에 이어 애큐온저축은행(4.84%), 웰컴저축은행(6.45%), OK저축은행(6.58%)이 뒤를 이었다. 고정이하여신비 2 MG신용정보, 부산 경·공매 투자 설명회 성료…영남권 NPL 투자 문턱 낮춰 MG신용정보가 부산에서 경·공매 부실채권(NPL) 투자설명회를 열고 영남권 개인·기관 투자자 100여 명을 끌어모았다. 수도권에 쏠려 있던 NPL 투자 정보를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행보다.MG신용정보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2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월 서울에서 연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로, 개최 무대를 영남권으로 옮겨 지역 투자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투자설명회는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2회까지 통산 여섯 번째다. MG신용정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신용정보사로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부실채권 관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수도권 쏠린 정보 접근성 해소…영남 3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5개사 중 가장 적은 순익을 냈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229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1530억원), 웰컴저축은행(873억원), SBI저축은행(37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13억원으로 5개사 중 가장 적었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대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