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조에.
르노삼성이 지난 8월부터 이커머스 판매 모델에 특별 할인을 해주는 '온라인 스페셜 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소형전기차 조에 50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40대, 마스터 버스 15인승 200대, 마스터 버스 13인승 10대 등 총 300대가 배정됐다.
이들 차량은 이달 일반 판매조건에 따른 할인에 더해 이커머스 30만원 특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부 상품으로 구매하면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과 타이어 보험 등이 무상 제공된다.
또 선착순 출고자 1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에 전반적인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로 인해 고객들이 차량 구입 계약 후 출고를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사의 이커머스 프로모션 판매차량들은 바로바로 원하는 사양의 선택 차량에 대한 실시간 재고 확인 및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