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 반려동물이 출연하는 광고로 화제를 모은 하나금융투자가 이번에는 사내 모델로 손님에게 다가간다"고 설명했다.
사내 모델 선발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바일 접수 시스템을 통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9: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직원 4명과 임직원 가족 3명, 총 7명이 뽑혔다. 심사위원단은 기존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던 임직원들로 구성돼 심사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새로 선발된 사내모델은 손님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광고·홍보 콘텐츠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모델들은 하나금융투자의 새로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 이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준닫기

하나금융투자는 상품과 서비스의 공신력을 높이는 일환으로 올해 출시한 증여랩과 힙합랩, 1Q스탁 광고에 담당 임직원을 직접 출연시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