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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2년 신입 · 경력직 공개채용…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12-06 08:33 최종수정 : 2021-12-06 10:21

지역연고자 지역할당 방식 채용

연령 · 성별 · 학력 · 전공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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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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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분야는 신입직원일 경우 ▲일반직군(기획 및 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 및 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IT직군(IT개발 및 관리)이며, 경력직원일 경우 ▲여신직군(여신지도 및 관리) ▲IT직군(IT개발 및 관리)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 순서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연령·성별·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신협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IT직군의 신입직원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IT직군 경력직원 지원자일 경우 IT개발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Java 또는 C 프로그래밍(Oracle DB 및 Unix 서버 기반)이 가능해야 한다. 여신직군 경력직원 지원자는 지원일 기준 금융 및 유관기관 여신업무의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각 전형은 희망지역 별로 진행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역할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에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치보다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인재 선발할 예정”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함께 나아갈 창의적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현 신협중앙회 인력개발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위축될 채용시장에 신협의 이번 신규채용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신협중앙회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협회 기관으로 회원신협 및 조합원의 이익증진과 발전을 위한 경영지원과 감독, 검사, 홍보, 신용‧공제, 전산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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