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켓컬리, 프리IPO로 2500억원 투자유치…기업가치 약 4조원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2 15:15

김슬아 컬리 대표. / 사진제공 = (주)컬리

김슬아 컬리 대표. / 사진제공 = (주)컬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대표이사 김슬아닫기김슬아기사 모아보기)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성공하며 기업가치를 4조원까지 끌어올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총 2500억원 규모 프리IPO를 유치했다. 주당 가격은 10만원으로 당초 3조7500억원으로 추산됐던 기업가치는 프리IPO 투자금을 합쳐 4조원으로 뛰었다.

마켓컬리는 지난 7월 2254억원 규모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조5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넉 달 만에 기업가치가 60%가량 늘린 것으로 2015년 설립 후 6년 만에 기업가치를 4조원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프리IPO에는 앞선 시리즈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가 아닌 글로벌 FI가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IPO 유치는 마켓컬리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매출 953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성을 입증한 바 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2조원대 달성이 예상된다.

최근 마켓컬리는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여행·가전제품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고 '오픈마켓'과 유사한 형태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는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몇몇 이커머스 업체의 IPO가 예정된 상황에서 컬리의 프리IPO가 경쟁 업체의 IPO 진행에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컬리는 이번 프리IPO를 통해 상장 후 기업 가치가 7조원대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시즈(SEASE), 기능성 강조한 ‘2026 여름 컬렉션’ 선봬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실제 서핑 환경에서의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서퍼 클레망 로제이로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천연 섬유 기반의 테크니컬 의류와 리조트 웨어를 전면에 내세워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시즈는 2026 썸머 캠페인 ‘체이싱 더 웨이브(Chasing the Wave)’를 공개하며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실제 서핑 환경 속에서 시즈 제품이 지닌 기능성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컬렉션은 천연 섬유를 기반으로 한 테크니컬 피스와 리조트 서프웨어, 트래블 백 등으로 구성됐다. 강한 햇빛과 2 주주 챙기니 성적 ‘쑥’… JW중외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40→60% ‘껑충’ [기업지배구조보고서] JW중외제약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1년 만에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해 준수율 40%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올해 배당 예측가능성 제공과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등 주주 관련 지표들에서 개선을 이뤄내며 준수율 60%를 달성했다. 주주 권익 개선에 사활… 준수율 20%p 수직 상승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026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5년 사업연도 기준)’에서 15개 핵심지표 중 9개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수율 60%로, 이는 직전 연도인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4년 사업연도 기준) 준수율 40%(15개 중 6개 준수)에서 20%p 상승한 수치다.불과 2년 전인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3년 3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40평, 12.7억 오른 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까지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송파·마포·동대문 등에서 수억원대 가격 상승 거래가 이어졌고, 경기 분당과 안양,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도는 사례가 확인됐다. 초고가 시장에서는 한남동에서 250억원대 거래가 이어지며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의 강세를 재확인했다.◇ 송파·마포·이문동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전용면적 131.76㎡(약 40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5월 8일 3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