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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외국인 위한 ‘영문 카드신청 프로세스’ 도입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1-11-18 10:19

카드신청 후 즉시 사용 가능
외국인 선호상품 15종에 서비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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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영문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영문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가 외국인 고객을 위해 디지털 신청 프로세스를 새롭게 구축했다. 현대카드는 '영문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은 현대카드 앱에서 상품 정보 확인부터 카드 신청까지 모든 절차를 영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고객센터의 외국인 전용 상담원을 통해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우선 현대카드 앱 접속 후 언어 설정을 영문으로 바꿔야 한다. ‘카드 신청(Apply for a card)’ 메뉴에서 ‘카드 선택 후 신청(Apply online)’을 선택해 순서대로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신청 절차를 마치면 심사 및 발급이 1분 내로 완료돼, 앱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가 즉시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 인증과 외국인등록증 검증 등의 절차를 자동화 했다.

특히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등 프리미엄 카드에도 이번 서비스를 적용했다. 적용 상품은 총 15종으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3종,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the Purple osée, the Red Edition5 2종, the Green Edition2, the Pink, MX BOOST 6종 등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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