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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1-17 08:09

국내 주식형 펀드 6거래일 만에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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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93억원이 순유출됐다. 625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618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1억원이 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6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7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0조269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62억원이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9조536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1조460억원으로 391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6조6045억원으로 908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57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59조6718억원으로 277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824억원 감소한 160조30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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