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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제페토 손잡고 오픈 3주년 이벤트 진행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9 08:33

최근 급증한 MZ세대 고객 소통 강화 목표

현대백화점면세점 제페토 협업./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 제페토 협업./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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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이사 이재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만났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제페토(ZEPETO)’와 손잡고 ‘더 현대적인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벤트는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제페토에 마련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3D 아바타를 찾아 ‘비밀의 방’을 안내 받고, 비밀의 방에서 찾은 키워드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512G(3명),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모공 프라이머 (5명), 록시땅 2021 리미티드 버베나 핸드 트리오(5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개별 통보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최근 급증하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30 회원수는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전체 회원 증가율보다 1.5배 가량 높았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올해 7월 발간한 '메타버스의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올해 307억달러(한화 약 34조1077억원)에서 2024년 약 2969억달러(약 329조8559억원)까지 몸집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3년만에 약 10배에 가까운 성장이 기대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페토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제페토 내 기존 쇼핑몰 월드를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로 새롭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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