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업무협약(MOU)의 성공적인 현장적용을 위해 무엇보다도 한우프라자 주방 근무인력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적이라 보고 참여 매장의 핵심인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우프라자 현장방문 점검에 대한 분야별 평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더본코리아에서 제시한 다양한 메뉴들도 선보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우프라자 조리실장은 “식사류부터 고기 한판 셋팅,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들의 시식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였고 향후 한우프라자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한우프라자와 더본코리아의 전략적 협업은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대응해 한우프라자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우프라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