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실시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은 약 1조6804억원이 모였다.
비트나인은 지난달 25~2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1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총 공모금액은 228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139억원이다.
비트나인의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11월 10일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